연예
‘우결’ 헨리, 만난 지 두 번 만에 예원의 입술 훔치다
입력 2015-04-04 18:19 
[MBN스타 황은희 기자] ‘우결에서 헨리가 예원의 입술을 훔쳤다.

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언약식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예원과의 언약식이 진행되던 중 예원에게 눈을 감아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예원은 눈을 감았고 헨리는 그대로 예원의 입술로 돌진했다. 이로써 이들의 입맞춤은 성사됐고 놀란 예원은 너무 빠른거 아니냐”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헨리는 그 순간 다가가고 싶었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예원은 깜짝 놀랐지만 짧아 아쉽기도 하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우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우결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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