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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KBO리그 마산-사직 우천 취소
입력 2015-04-04 18:02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롯데전은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4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BO리그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마산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과 사직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은 경기 전부터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우천 순연됐다.
한화와 NC는 각각 유창식과 이재학을, 두산과 롯데는 각각 장원준과 송승준을 선발 등판시키려 했다. 자유계약선수(FA)를 취득해 두산에 새 둥지를 튼 장원준은 ‘친정 롯데와의 첫 대결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한편,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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