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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 비만의 원인이 된다? `관심집중`
입력 2015-04-04 17:50  | 수정 2015-04-05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수면부족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들은 평소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의 경우 불필요하게 체내 지방이 많이 쌓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비만 전문의는 불면증이나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에 비만 환자들이 많으며, 좀처럼 살이 찌지 않던 사람들 중에서도 부분적인 비만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라고 설명한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잠드는 시간이 늦는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체지방 축적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만환자 중에 불면증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 늦게 자면 자연스럽게 배고픔이 느껴지고 비만의 적인 야식을 먹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신체학적으로도 인체는 수면부족에 대한 스트레스를 포만감으로 해소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다.
만약 이보다 부족하게 잠을 잘 경우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서 결국 더 먹게 되는 결과가 만들어 진다. 또한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세르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칼로리가 높은 초콜릿 등의 단것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이날 수면부족 비만 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면부족 비만 원인, 일찍 어떻게 자” 수면부족 비만 원인, 알고 있었어” 수면부족 비만 원인, 점점 더 자기 힘들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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