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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얼굴 맞고 코트에 벌러덩` [MK포토]
입력 2015-04-04 17:42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원주 동부 안재욱이 울산 모비스 양동근의 팔에 얼굴을 맞고 코트에 쓰러지고 있다.
시리즈 전적 3연승을 달린 울산 모비스는 이날 승리를 거두면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KBL 최다 V6를 달성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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