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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톱3 케이티김-정승환-이진아, 기대되는 세미파이널
입력 2015-04-04 16:28 
사진=방송 캡쳐


K팝스타4의 톱3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의 세미파이널 경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톱3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가 자신들의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습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20회 분에서는 최종 결승의 문턱인 세미파이널전을 통과하기 위한 톱3 멤버들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극강의 대결인 만큼 진출자들은 가장 자신 있는 장르에 집중, 자신들의 역량을 총동원할 전망입니다.


3천 관객을 집중시키는 마력의 목소리 정승환에게 세미파이널 승패의 관건은 역시 ‘감성 전달이 될 예정입니다.

케이티김은 날 것 그대로의 소울로 특유의 음색을 만들어 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화려한 테크닉외에도 관객들과 호흡하는 여유 있는 그루브와 반전 카리스마를 보인다면, 톱2에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이진아는 천재적인 프로듀싱 실력과 색깔 있는 무대로 오디션 등장 때부터 줄곧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정적인 목소리와 더불어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는 연주를 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제작진측은 TOP3 모두 강력한 한 방을 발휘할 역량이 충분한 참가자들이어서 전혀 예측이 불가능하다. 세미파이널 무대인 만큼 최강자들의 매력이 백분 발휘되는 무결점 무대가 될 것”이라며 박빙의 승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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