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유력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내일(27일) 뉴질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를 통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문화재청과 제주도는 지난해 1월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고, 지난 5월 세계자연보전연맹으로부터 등재 권고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