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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적게 자면 살찐다…원인 살펴보니 ‘충격’
입력 2015-04-04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금만 먹었다고 생각하는데도 분명히 살이 찌는 사람이 있고, 정말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한 기분 탓일까, 아니면 그들만의 특별한 생활습관이 있는 것일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여성들은 평소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의 경우 불필요하게 체내 지방이 많이 쌓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비만 전문의는, 불면증이나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에 비만 환자들이 많으며, 좀처럼 살이 찌지 않던 사람들 중에서도 부분적인 비만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대개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잠드는 시간이 늦는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체지방 축적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만환자 중에 불면증을 가진 사람이 많다. 늦게 자면 자연스럽게 배고픔이 느껴지고 비만의 적인 야식을 먹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신체학적으로도 인체는 수면부족에 대한 스트레스를 포만감으로 해소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다.
늦게 잠을 잘 경우, 잉여 시간에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서 결국 더 먹게 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또한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칼로리가 높은 초콜릿 등의 단것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6잔 이상의 물을 마셔 불필요한 지방들이 모여 단단하게 굳어버린 셀룰라이트의 원인이 되는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이미 축적된 셀룰라이트를 녹이는 방법으로는 PLS주사요법이 있다. 이는 지방용해주사인 HPL주사와 녹인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헬륨마사지와 초음파 레이저를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용해술이다.
다음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셀룰라이트를 더 이상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이미 생겨 있는 셀룰라이트도 일부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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