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베, 내년 1월 크로퍼드 목장 방문"
입력 2007-06-26 19:32  | 수정 2007-06-26 19:32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으로 초청해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과 일본간 현안을 협의하는 것은 물론 두 정상의 개인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이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부시 대통령이 크로퍼드 목장으로 외국 정상을 초대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라며, 이번 초청이 양국 정상의 신뢰관계 강화를 상징한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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