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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동완 영어·일어 `수준급`…다음은 중국어
입력 2015-04-04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동완이 수준급 영어, 일본어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신화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완은 아침부터 외국인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그는 "캐나다 어학연수 때 알게 된 친구인데, 시차 때문에 주로 아침에 연락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나다에는 작년 4월부터 7월까지 있었다"며 "낯선 환경, 어려움, 새로움이 정말 좋다"고 했다.

또한 "일본어는 공익근무 하면서 2년 동안 꾸준히 공부했다"며 "이제 중국어도 시작하려고 한다. 내가 전현무가 됐으면 좋겠다. 그가 중국어를 잘 하니까"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기분이 좋아진 전현무는 "할 줄 아는 외국어가 뭐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일본어"라고 답했다. 강남이 일본어 대화를 시작하자, 김동완은 능숙하게 응수했다. 일본어 실력에 강남은 "정말 잘한다"고 폭풍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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