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짜장면, 하얀색이라고? 이색 원조 짜장면 공개 "어디야?"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하얀 짜장면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짜장면을 주제로 4대 짜장면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 네 번째로 소개된 ‘만다복은 대만 출신 화교 주방장이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하얀 짜장면을 판다고 해서 시선을 휩쓸었습니다.

‘만다복은 본래의 짜장면 맛을 연구해 검은 춘장 이전의 원조 짜장면을 구현해냈습니다.

이에 최태준은 하얗게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확실히 충격이었다. 짜장면을 먹으러 왔는데 짜장면 맛이 아니었다. 짜장면보다는 색다른 요리를 먹으러 간다고 생각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