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권택 “가끔 아내 채령의 꼭두각시인가 싶다”
입력 2015-04-04 1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임권택 감독이 아내 채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환상의 커플, 임권택 채령 부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권택 감독의 아내 채령은 임권택 감독이 할 넥타이를 손수 골라줬다. 임권택 감독은 아내 채령이 고른 넥타이를 보고 어떨 때는 내가 채령의 꼭두각시인가 싶다”라고 불평했다.
그러자 채령은 날씨가 춥냐, 덥냐, 내복을 입을까 말까. 그런 것까지도 물어본다”라고 잉꼬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람이좋다 임권택 ‘사람이좋다 임권택 ‘사람이좋다 임권택 ‘사람이좋다 임권택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