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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타이거JK, 아들 조단 근황 공개…“음악적 재능 누구 닮았냐고?”
입력 2015-04-04 09:16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타이거JK, 아들바보 등극?

‘유희열의 스케치북 타이거JK가 아들 조단의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MFBTY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윤미래는 조단은 학교 잘 다니고 있다. 1학년”이라며 아들 조단 군의 근황을 전했다.


유희열은 조단이 프로듀싱에 작사·작곡까지 가능하다는데 정말이냐”고 물었고, 윤미래는 작은 전자 기계로 노래를 만드는데, 조단이 게임기인 줄 알고 갖고 놀다가 나온 곡이 있다”고 말했다.

유희열이 노래에 조단이 천재적인데, 음악적 재능은 누구를 닮은 거냐”라고 묻자 타이거JK는 아기들은 다 그렇다. 다들 천재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우리도 그렇다. 이곡만 우연히 멋있게 나왔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스케치북에는 MFBTY(타이거JK,윤미래, 비지)과 케이윌, 더을유 앤 자스(W & Jas), 앤씨아(NC.A)가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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