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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종영, 시청률 상승하며 아쉬운 퇴장
입력 2015-04-04 08:53 
사진=KBS 방송 캡처
‘용감한 가족 종영, 시청률 상승하며 아쉬운 퇴장

‘용감한 가족 금요 심야 예능 중 2위 차지

KBS2 ‘용감한 가족이 금요 예능 중 2위를 차지하며 작별을 고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용감한 가족은 시청률 5.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박주미, 설현, 심혜진 등 출연진이 마지막 여행을 마친 뒤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나혼자 산다는 8.9%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은 4.3%를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재밌었다” 용감한 가족 이제 끝이네?” 용감한 가족 즐거웠어요” 용감한 가족 이제 뭘 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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