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문세 손석희 인증샷 공개…대기실에서 만난 ‘최강 동안남 2人’
입력 2015-04-04 06:01 
이문세 손석희, 인증사진 공개

가수 이문세와 손석희 앵커가 만난 사진이 공개됐다.

이문세의 소속사 KMOONfnd는 3일 이문세와 손석희 앵커가 ‘뉴스룸 출연 후 대기실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촬영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각각 올해로 57세, 60세를 맞은 이문세, 손석희 앵커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최강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영화 같은 한 장면을 만들었다.

특히 손석희 앵커는 이문세의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 로고가 박힌 스냅백을 들고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송 후에도 대기실에서 진한 대화를 나누며 그 간의 회포를 푼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는 살갑게 이문세와의 과거 추억담을 꺼냈으며, 주변 스태프들에게도 농담을 건네며 세심히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문세도 평소 좋아하는 인물인 손석희와의 만남에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문세 손석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문세 손석희, 뭔가 훈훈하다” 이문세 손석희, 멋진 두분” 이문세 손석희,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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