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나이티드제약, 거래소 이전 청구서 접수
입력 2007-06-26 17:57  | 수정 2007-06-26 17:57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주권 이전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치료제 중심의 제약업체인 유나이티드는 1999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2006년도에 매출액 675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심을 청구한 법인은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14개사이며 2000년 이후 코스닥시장에서 이전 상장을 청구한 법인은 28개사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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