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만장일치로 콜금리 동결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 7명의 만장일치로 콜금리 동결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제11차 금통위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각 금통위원들은 연 4.5%인 콜금리를 현수준에서 유지하면서 향후 유동성 상황과 경기흐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 위원은 "유동성이 계속 풍부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