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카메라 앞에서도 ‘훌러덩~’

[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속옷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자신의 집을 공개한 김동완은 카메라 앞에서도 훌러덩 바지를 벗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팬티가 핑그색 사각인 것을 확인한 멤버들은 너무 아버지 팬티 아니냐”고 핀잔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전현무는 이 중 팬티는 내가 제일 아이돌일 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동완은 사각팬티가 편하다”라며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