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법’ 레이먼 킴, 붉은 개미떼에 습격 당해 고통 호소
입력 2015-04-03 22:20 
사진= SBS 정글의 법칙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장수원이 철부지 맏형 배우 이성재를 대신해 생존 도구 찾기에 돌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법)에서는 붉은 개미떼의 습격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존 2일차, 정글 멤버들은 아침 식사 재료를 얻기 위해 과일 탐사팀과 새총 탐사팀으로 나뉘었다.



과일팀은 과수원을 발견하고 나무에 다가갔다. 순간 붉은색 개미가 멤버들의 옷에 달라붙었다. 개미떼에 물린 멤버들은 고통을 호소하며 급하게 과수원을 탈출했다. 해당 개미는 ‘푸른베짜기개미로 알려졌다.

한편, ‘정법은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으로 구성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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