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엔 환율 750원 회복
입력 2007-06-26 15:57  | 수정 2007-06-26 15:57
원·엔 환율이 4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00엔당 750원을 회복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엔·달러 환율의 하락 영향으로 어제(25일)보다 2원70전 하락한 100엔당 750원50전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30전 하락한 926원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수출업체들이 월말에 대비해 매물을 내놨지만 외국인 주식매도의 영향으로 하락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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