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교부, PMT 등 외항사 특별점검 실시
입력 2007-06-26 15:57  | 수정 2007-06-26 15:57
건설교통부가 국내에 취항하는 7개 외국항공사에 대해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락 사고를 낸 캄보디아 PMT항공을 비롯해 최근 5년간 2건의 사망 사고를 발생한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이란항공, 사할린항공 등입니다.
건교부는 점검 결과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해당 항공사에 안전 개선을 지시하고 해당 정부에 감독 강화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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