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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5인 공개…색다른 재미 더할까
입력 2015-04-03 15:32 
사진제공=MBC
[MBN스타 정예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새롭게 합류한 연예인 판정단 명단이 공개됐다.

MBC는 3일 ‘복면가왕에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 비스트의 손동운, 작곡가 돈스파이크, 개그맨 이윤석, 배우 홍은희가 연예인 패널로 참여해 활약을 펼친다”고 알렸다.

이어 연예인 패널은 5분마다 공개되는 가면 속 가수의 정체를 추측해보고 노래실력을 평가하는 후토크를 펼치고, 정체가 밝혀질 때마다 깜짝 놀라는 리액션을 펼쳐 시청자와 관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숨겨야 사는 복면가수와 이를 밝혀내려는 연예인 판정단 사이의 긴장감과 반전의 재미를 강화했다”며 경쟁이 아닌 다양한 목소리를 편견 없이 들어 보면서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상상해보는 재미가 ‘복면가왕의 기획 의도다. 시청자들도 연예인 판정단처럼 함께 추측하며 방송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오후 4시50분 첫 선을 보인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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