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캄보디아 항공기 사고로 여행업계 타격
입력 2007-06-26 15:17  | 수정 2007-06-26 15:17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여름 성수기를 앞둔 여행업계가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여행객의 안전을 고려해 시아누크빌 여행상품을 전격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탑승객에게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던 하나투어 역시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여행상품의 예약취소와 변경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두투어도 시아누크빌 상품 예약자들에게 항공기 안전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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