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사립탐정 신 직업 육성방안 발표
국내 유일 민간조사(탐정) 대학교, 대학원 개설
국내 민간조사(탐정) 분야의 15년 전통과 전문을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대한민간조사협회(PIA협회, 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or)와 함께 국내 유일의 ‘민간조사(탐정) 자격증 취득 동국대학교 최고위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탐정 교육 및 탐정 자격 취득을 위한 PIA 민간조사 최고위 과정은 동국대학교(서울)에서 현재 5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군, 경찰 수사 조사실무 경력자 및 관련업무 종사자를 우선선발 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입교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교육은 매주 10시간씩 총 12주에 걸쳐 진행되며,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교육수료증 및 수료패, 자격증 및 자격인증서, PIA 민간조사 신분증(아이디카드) 등을 받을 수 있고 자격취득에 따른 각종 특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유일하게 현재 ‘자격기본법 제17조 의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제2009-0001호)된 PIA민간조사(탐정) 자격증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인증 및 평가하는 국내 최초 민간조사(탐정) 전문 자격증으로,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1C 새로운 유망 전문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관계자는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2천 1백여 명의 PIA 민간조사(탐정) 자격취득자를 배출하고 있다”며 국내 최다 전문인력을 양성한 경험으로 신용정보회사, 로펌, 법무법인, 기업 감사, 조사팀, 보험사고 조사팀 등에 취업과 창업, 프리랜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자격취득 및 대학교 최고위 과정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spia.kr) 또는 전화(02-775-0071~4)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국내 최초 민간조사 학술연구 전문서적 발간은 물론 국내 유일한 민간조사 자격증 발급기관으로 타 민간조사 교육과 차별화되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를 비롯해 동의대학교(부산), 수성대학교(대구)에서도 민간조사(탐정) 최고위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