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관원-식약청 원산지 점검 협력
입력 2007-06-26 13:37  | 수정 2007-06-26 13:3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유통부터 소비 단계까지 식품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지켜지는지 함께 점검합니다.
농관원은 내일 식약청과 이같은 내용의 '음식점 원산지 표시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관원과 식약청은 사전 협의를 거쳐 음심점에서 조리·판매되는 쇠고기와 쌀 등의 원산지 표시 상태를 합동 조사하게 됩니다.
또 한 기관이 원산지 표시 관련 제보나 정보를 입수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나머지 한 기관에 합동 조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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