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석희 “예순 밖에 안됐다”에 이문세 화들짝
입력 2015-04-03 0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이문세(57)가 손석희 앵커(60)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13년 만에 앨범을 들고 나온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문세는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손석희 앵커와 이문세 중 누가 더 나이가 많냐?고 묻는 사람이 많더라. (손석희가) 정말 동안이다”고 감탄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예순 밖에 안 됐다”고 웃자, 이문세는 정말 깜짝 놀랐다”며 그래도 우린 아직 청춘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석희 이문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이문세,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듯” 손석희 이문세, 잘 어울려” 손석희 이문세, 편하다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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