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앵그리 맘’ 김태훈, 주애연에 “홍회장 배신하자” 욕심 드러내
입력 2015-04-02 22:28  | 수정 2015-04-02 23:03
사진=앵그리맘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앵그리 맘 김태훈이 오윤아에게 박영규를 배신하자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는 도정우(김태훈 분)가 주애연(오윤아 분)과 함께 홍상복(박영규 분)을 배신하기로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도정우는 자신만만한 얼굴로 조만간 세탁기가 돌아갈 거다. 탈수까지 다 마치고 나서 홍회장도 보내버리자”고 말하며 주애연의 손을 잡았다.

이어 그는 그 이후에 우리는 다림질까지 된 명성을 주워입기만 하면 된다”며 자신의 야망을 드러냈다.

이후 주애연은 그의 말에 알 수 없는 눈빛만을 내비췄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 나가는 통쾌활극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