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 수색작업 난항
입력 2007-06-26 12:07  | 수정 2007-06-26 14:13
캄보디아 여객기 추랙 이틀째를 맞아 현지 수색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헬기 3대가 사고 현장을 선회하며 사고기 잔해와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고, 지상에서도 군병력 5백여명이 밀림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락지점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고, 특히 현장이 열대 우림지역이라 현장으로의 접근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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