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않여’ 이하나, 변한 송재림에 ‘속상’…삼각관계 시작?
입력 2015-04-02 22:26 
사진=착하지않은여자들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착않여의 송재림과 이하나, 김지석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할 조짐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 12회에서는 형 이두진(김지석 분)이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가 정마리(이하나 분)라는 걸 알게 된 이루오(송재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루오는 이두진과 정마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비로소 형 이두진이 좋아하는 여자가 정마리라는 걸 알았다.

그 후 이루오는 정마리에 문자를 답장하지 않는 등 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정마리는 계속 그의 문자를 기다렸지만 결국 오지 않는 답장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루오의 도장 앞에서 그가 나오길 기다렸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러 가는 그의 뒷모습을 보면서 변한 그에 의아함을 느꼈다.

한편, ‘착않여는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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