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장학금, 총 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5억원 증액
입력 2015-04-02 22:24 
사진=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캡처
국가장학금, 전년 대비 1425억원 증액

2015학년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산출 결과가 화제다.

2일 한국장학재단이 2015학년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산출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산출 결과는 홈페이지 (https://www.kosaf.go.kr/)에서 할 수 있다. 2015년 국가장학금은 총 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5억원 증액됐다.

먼저Ⅰ유형(소득연계 차등지원)은 소득 8분위 이하이며 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에게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Ⅱ유형(대학 자체노력 연계지원)은 대학별 자체 지원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재단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국장학재단의 발표에 누리꾼들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이렇게 나뉘는구나”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증액됐네” 한국장학재단 저소득층 학생에 우선 지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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