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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강은탁, 이효영에 “로맨스가 우습냐” 일갈
입력 2015-04-02 21:38  | 수정 2015-04-02 21:50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압구정백야 배우 강은탁이 박하나를 노리는 이효영에게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자신의 여자에게 호감을 보이는 정삼희(이요형 분)에게 화를 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장화엄은 정삼희를 보자마자 야야에게 머리는 왜 자르라고 그랬냐”며 왜 자꾸 야야한테 관심을 보이냐”고 그를 몰아붙였다.

이에 정삼희는 야야와 사귀고 싶다. 어차피 형은 집에서 허락도 안 해 주지 않냐”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장무엄은 드라마 몇 번 하니까 로맨스가 우습냐”며 앞으로 야야한테 전화하지마라. 앞으로 할 얘기 있으면 나한테 전화해라”라고 화를 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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