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압구정백야 황정서가 송원근에게 자신의 호감을 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 분)이 장무엄(송원근 분)에게 저녁식사를 사달라고 조르는 과정이 그려졌다.
장무엄은 백야(박하나 분)와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장무엄을 본 조지아는 그에게 장피디를 만나러 왔냐”고 물었다. 장무엄은 시큰둥하게 아니라고만 대답했다.
조지아는 우리 드라마 보냐. 나 연기 늘지 않았냐”며 장무엄의 반응을 끌어내려 노력했다.
하지만 장무엄은 거의 못 본다. 내 코가 석자다”고 말했다. 이어 조지아의 밥을 사달라는 말에는 그쪽 작가한테 사달라고 해라”며 차가운 태도를 유지했다.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조지아는 작가님이 사주시는 밥 먹고 싶다. 또 보자”며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섰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 분)이 장무엄(송원근 분)에게 저녁식사를 사달라고 조르는 과정이 그려졌다.
장무엄은 백야(박하나 분)와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장무엄을 본 조지아는 그에게 장피디를 만나러 왔냐”고 물었다. 장무엄은 시큰둥하게 아니라고만 대답했다.
조지아는 우리 드라마 보냐. 나 연기 늘지 않았냐”며 장무엄의 반응을 끌어내려 노력했다.
하지만 장무엄은 거의 못 본다. 내 코가 석자다”고 말했다. 이어 조지아의 밥을 사달라는 말에는 그쪽 작가한테 사달라고 해라”며 차가운 태도를 유지했다.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조지아는 작가님이 사주시는 밥 먹고 싶다. 또 보자”며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섰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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