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와 야수’ 인디언, 알고보니 6개국어 능숙한 외국인 소녀
입력 2015-04-02 21:18 
사진=마녀와야수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마녀와 야수의 인디언 파울라가 알고 보니 6개국어 능력자의 최초 외국인 참가자로 밝혀졌다.

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커는 하우스파티를 열고 생존자들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다. 인디언의 정체는 바로 6개국어를 할 줄 아는 ‘언어능력자 파올라였다.

파올라는 사실 저는 한국어도 생각해야 하고, 데이트도 해야 하고 요리도 해야 했다. 정말 어려웠다”고 하우스파티를 위해 요리를 하던 과정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