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공부문 비정규직 7만여명 정규직화
입력 2007-06-26 11:07  | 수정 2007-06-27 08:35
오는 10월부터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7만여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정부는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근로자 9만4천여명 가운데 7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환대상에는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이 5만7천여명을 비롯해 중앙부처 1만여명, 지자체와 지방공기업 만2천여명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대책에 포함되지 않는 비정규직 근로자는 2008년 6월에 정규직 전환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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