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 뒤늦게 알려져 ‘충격’
입력 2015-04-02 18:17  | 수정 2015-04-03 18:38

‘배우 박병선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 사망
배우 박병선의 사망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매일경제는 2일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등에 출연했던 배우 박병선(47)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병선은 지난 달 31일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 지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고 박병선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를 나와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했으며 2003년 KBS-1TV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맡아 호평 받은 바 있다.
배우 박병선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박병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박병선, 건강하셨다는데 갑자기..” 배우 박병선, 가족들 얼마나 충격이 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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