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마사람’ 이지현·현영·황혜영, 민낯…“육아 고충 느껴져”
입력 2015-04-02 17:40  | 수정 2015-04-03 18:08

‘쥬얼리 이지현 딸 ‘이지현 ‘황혜영 ‘현영 ‘쥬얼리 이지현 ‘쥬얼리 이지현남편 ‘tvn 엄마사람
방송 출연이 뜸했던 가수 이지현과 황혜영, 방송인 현영이 새로운 육아 방송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육아 예능 프로그램 ‘엄마사람을 통해서다.
이들 3인방은 2세들과 함께 출연해 연예인이 아닌 엄마로서의 하루 일상을 공개해 ‘육아 고충‘ 관련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현영·황혜영은 부은 얼굴과 다크서클이 내려온 민낯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현은 3살 된 딸과 50일도 안 된 아들을 돌보며 갓 태어난 아들 때문에 딸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다”며 눈물을 보였고 현영은 4살 된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아침 전쟁을 벌였다. 14개월 된 쌍둥이 아들을 둔 황혜영은 밤 9시에 들려오는 드릴소리에 분노하며 경비실에 따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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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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