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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르샤, ‘가족을 지켜라’로 일일극 도전…재희와 남매 호흡
입력 2015-04-02 17:40  | 수정 2015-04-02 19:0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KBS1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로 연기에 도전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2일 MBN스타에 나르샤가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한다. 재희가 맡은 정우진의 누나 정희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MBC ‘빛과 그림자, KBS ‘울랄라부부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던 나르샤는 3년 만의 지상파 드라마 복귀다. 이 작품에서 정우진의 누나 정혜진으로 분해 웨딩업체 대표로서 당당하게 삶을 펼치는 커리어우먼을 연기한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 가정의 해체로 거리에 내몰린 아이들과 그를 따스히 어루만지는 어른들의 얘기를 다룬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당신만이 내 사랑 후속으로 다음 달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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