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등장부터 죽더니…2회 죽음의 실마리 풀리나
입력 2015-04-02 16:32 


배우 김소현은 2일 SBS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2회에 본격적으로 출연해 극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김소현은 1일 '냄새를 보는 소녀' 1회에서 바로 목숨을 잃는 역할을 맡았지만,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은 뛰어났습니다.

극중 김소현은 주인공 박유천(최무각 역)의 하나뿐인 여동생 최은설로 등장합니다.
극 초반에 최은설이 살인마에게 살해되면서 죽음의 의문부호를 남깁니다. 동생 죽음의 이유와 그 범인을 찾기위해 최무각은 동부서주합니다.

2회부터 김소현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점들이 하나씩 풀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동명이인인 신세경(최은설 역) 과 박유천(최무각 역)은 함께 김소현 죽음의 사건을 풀어나가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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