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신형 공개, 경차 수준 뛰어넘는 최고의 안전성 확보

스파크 신형, 강건한 차체 구조 바탕으로 새로운 시스템 도입

스파크 신형이 화제다.

2일 오전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세르지오 호샤 한국 GM 사장이 스파크 신형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스파크 신형을 공개한 한국 GM. 한 관계자는 "스파크 신형에는 새로 설계된 강건한 차체 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최신 안전 사양을 통해 경차 수준을 뛰어넘는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해 기대치를 높였다.

특히 스파크 신형은 올해 2분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판매되며 한국 GM 경남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5 서울모터쇼는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1전시장, 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