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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멋있는 도시남 役…3주간 7kg 감량”
입력 2015-04-02 16:0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기자 박진우가 도시남 역할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박진우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말했다.

이어 풋풋한 아저씨 이런 게 아니라 멋있는 도시남 역할이라 3주 동안 7kg를 뺐다. 탄수화물은 흡수를 아예 안하고 있다. 오로지 야채만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진우는 극 중 미자(이응경 분)의 외동아들, 의사 출신 파티쉐 강도진 역을 맡았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 후속작으로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꿈을 향한 열혈 청춘들의 도전기와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아낼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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