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박병선 사망소식 뒤늦게 알려져…향년 47세
입력 2015-04-02 16:00  | 수정 2015-04-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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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에 출연했던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별세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병선은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2일 오전 발인을 마쳤다. 장지는 부평화장장이다.
박병선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박병선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병선 사망, 아직 젊은 나이인데 어쩌다” 박병선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병선 사망, 가족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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