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민주 예정대로 내일 합당
입력 2007-06-26 10:32  | 수정 2007-06-26 13:04
중도개혁통합신당과 민주당이 내일(27일) 예정대로 합당을 합니다.
민주당 박상천 대표와 최인기 정책위의장, 신당 김한길 대표와 강봉균 통합추진
위원장은 4자 회동을 갖고 양당의 합당 일정과 '중도통합민주당' 창당 추진에 관한 최종 입장을 확인했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내 3당인 신당과 4당인 민주당이 통합한 원내의석 34석 규모의 신설정당이 출현해 범여권 통합논의와 원내 역학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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