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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고윤 “시청률 30% 돌파하면 커피 300잔 돌릴 것”
입력 2015-04-02 15:45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기자 고윤이 시청률 공약을 세웠다.

고윤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30%를 돌파하면 핸드드립 커피 300잔을 돌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임세미는 옆에서 내가 서브할 것”이라며 동락당 식구들은 한복 입고 프리허그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고윤은 극 중 월드 바리스타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 정윤호 역을, 임세미는 동락당 종녀 윤승혜 역을 맡았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 후속작으로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꿈을 향한 열혈 청춘들의 도전기와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아낼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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