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혁, 세 아이 아빠된다…다둥이 부모 ‘합류’
입력 2015-04-02 15:3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장혁이 다둥이 부모에 합류한다.

장혁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일 오후 MBN스타에 장혁 아내 김여진 씨가 셋째를 임신했다. 이번 달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혁은 지난 2008년 6월 두 살 연상 발레리나인 김여진 씨와 결혼한 뒤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번 달이 되면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셈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혁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촬영 스케줄로 자주 아내 곁을 지키지 못하지만 산모의 태교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혁은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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