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키스, 남미行…“러브콜 쇄도”
입력 2015-04-02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다시 한번 남미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다.
유키스가 오는 하반기 대규모 남미투어를 앞두고 오는 14일 남미 프로모션 길에 오른다.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진행된다. 유키스의 페루 방문은 세 번째.대규모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볼리비아에서는 단독 공연까지 연다.
유키스는 지난 남미투어 당시 페루,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많은 팬들을 응집시켰다. 공연 이후 남미 현지 팬들에게 또 다른 공연을 열어달라는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유키스는 오는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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