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니, 무명시절 쪘던 10kg…이렇게 뺐다 ‘눈길’
입력 2015-04-02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EXID 멤버 하니의 관리 비법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하니의 발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활동 없는 기간에 10kg가 쪘었다. 다시 10kg를 안 먹고 쭉 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니는 "수입이 없다보니 부모님께 용돈 받기가 죄송해서 한 달동안 라면만 먹었다"면서 "숙소에서 자기 생활할 곳이 침대 위밖에 없어서 라면 먹고 누워 있다보면 잠이 오다보니 먹고, 눕고, 자고의 연속이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대세의 중심 하니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몸매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 하니의 관리 비법은 ‘셀프 마사지로 알려졌다. 하니의 ‘셀프 마사지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고 난 후에는 꼭 팔, 다리를 마사지 해 근육을 풀어줘 울퉁불퉁한 근육 대신 미끈한 라인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니는 최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피부 관리를 위해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 열선을 이용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니 몸매 좋지” 하니 노력이 대단하네” 하니 운동도 좋아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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