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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스릴러 영화로 돌아온다…‘악의 연대기’ 5월 14일 개봉
입력 2015-04-02 1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악의 연대기(백운학 감독)가 5월 14일 개봉한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 쟁쟁한 조연배우들도 출연한다. 극중 손현주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가 되는 ‘최반장 역을 맡는다.
여기에 마동석이 ‘최반장을 믿고 따르는 ‘오형사로 출연한다. 베일에 싸인 인물 ‘김진규 역은 최다니엘이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악의 연대기는 디테일한 심리 묘사와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 받아온 작품이다.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내가 살인범이다 등을 만든 제작진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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