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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육아로 다이어트…“아이갖고 20kg 증가, 육아하면서 빠졌다”
입력 2015-04-02 13:33 
사진=엄마사람 캡처
황혜영 육아 다이어트, 출산 후 체중 감량 발언 화제

‘엄마사람 황혜영이 육아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 1회에서는 2세를 출산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 자녀의 모습이 리얼하게 공개됐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등장한 황혜영은 "아기 갖고 20kg이 쪘는데, 출산 후 처녀 때보다 3~4kg가 더 빠졌다. 잠을 못자서. 육아 다이어트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아니고 나이가 어려도 아기를 먼저 낳고 엄마가 되면 그게 언니다. 나는 언니라 부를 수 있다"며 육아 고통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황혜영 육아 많이 힘드나?” 황혜영 야위었네” 황혜영 예전 모습과 많이 달라” 황혜영 모성애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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