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꽃이 핀다’, 케이윌 버전 능가하는 ‘환상 목소리’
입력 2015-04-02 11: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씨스타의 ‘꽃이핀다 피아노 버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 효린X소유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속 효린과 꽃잎이 가득한 카페를 배경으로 피아노 선율에 맞추어 ‘꽃이핀다를 부르며 케이윌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풍기고 있다.
‘꽃이핀다는 케이윌-김도훈 작사가의 조합으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또한 배우 손호준과 박하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꽃이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케이윌은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로 활발한 가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씨스타 꽃이 핀다 괜찮네” 씨스타 꽃이 핀다 들어봐야지” 씨스타 꽃이 핀다 어떻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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