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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목동 SK-넥센전 남성그룹 ‘빅플로’ 시구 및 시타
입력 2015-04-02 11:32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남성 아이돌그룹 ‘빅플로의 하이탑과 론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빅플로의 하이탑(21)이 마운드에 오르고, 론(24)이 시타를 맡으며, 정균(28)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빅플로는 지난 2014년 데뷔곡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마마자마로 활동해왔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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