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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풍 "강남 클럽배 댄스대회서 1위"…춤 실력보니? '세상에!'
입력 2015-04-02 11:12  | 수정 2015-04-02 11:12
사진=MBC

'라디오스타' 웹툰 만화가 김풍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솔까말' 특집에는 조PD, 이현도,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자신의 뺨을 때리는 독특한 개인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김풍은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싶어서 할 수 있는 것, 없는 것, 다 했다"며 김구라의 성대모사까지 선보였습니다.

이어 김풍은 "과거 강남 클럽배 댄스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다"며 룰라의 '3, 4'가 맞춰 춤 실력을 뽐냈습니다.

김풍은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OST '언더 더 시'를 꼽으며 "'인어공주'를 보고 반해 만화에 빠져들었다"며 "과거 디즈니나 픽사에 들어가고 가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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